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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지호해변과 관망타워

by 장미제이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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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해변

어느것이 물빛이고 어느것이 하늘빛인가?

예전 칠성사이다 광고중 백두산 천지의 맑은 물을 표현했던 카피라이트다.

3시간여를 달려 멈춘 송지호해변.

그동앙 속초, 양양은 많이 왔었지만 그 위쪽으론 올라 가본적이 없었다.

이번에도 따님이 방문하길 원했다 양양 후진항에서 주말에 열리는 비치마켓을 위해 왔지만  이번에 고성까지 가보기로 하고 온것이 이곳 송지호해변이다.

언제나 그렇치만 바다는 말이 필요없다.

맑으면 맑은데로 흐리면 흐린데로  처음 몇 초간  숨을 멎게한다.

송지호 해변

물조아하는 따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느새 믈속에 들어가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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