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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캠핑6

브롱코 리어 윈도우 몰리패널 스토리지 장착 아므존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순정랙이 없어야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허나 너무 장착해보고 싶은 제품이였기에 약간 손을 보면 장착할 수 있을 것 같아 주문하여 무사힐 설치까지 완료했다 다른 제품과는 달리 선반으로도 활용 할 수 있어 오지, 노지 캠핑서 활용도가 있을것 같다. https://a.co/d/d0wibrs 2024. 11. 1.
여름 차박 캠핑을 위한 브롱코 방충망(모기장) 설치 아직 유월인데 어제는 낮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한여름 날씨였다.몇일 후 제주도 차박 캠핑도 계획되어 있어 몇일 전 부턴 차박용 방충망을 알아 보고 있다.창문을 모두 내리고 트렁크도 열고 선풍기도 틀고 해야편안함 잠을 잘 수 있는 계절이 왔다. 브롱코는 프레임 레스 도어이다.시중에 프레임레스 도어 차량을 위한 창문 방충망 제품은 아직 없는 것 같다.프레임을 만들어 끼우고 일반 방충망을 씌우는 캠퍼가 있긴 하던데프레임을 따로 간수해야하는 번거러움나에겐 그럴 수 없었다. 여러 곳 여러날 검색도 하고 고민한 끝에드디어 결정하고 구입하여 오늘 주차장에서 설치해 봤다. 양쪽 창문에 설치된 모습이다.  프레임레스 도어라 방충망을 각 문에 씌울수 없는 형태여서차체에 벨크로를 붙이고 아파트 현관용 방충망을 반으로 잘.. 2024. 6. 7.
경반분교 캠핑장 솔캠 [1] 일시 : 2023년 5월 13일 장소: 경반분교 캠핑장 승용차는 갈 수 없는 캠핑장 전기도 샤워시실도 없는 캠핑장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었던 캠핑장 드디어 간다. 두어시간을 달려 이제 비포장 도로. 여기서부터 경반분교까지 2km가량 거친길이다. 골이 얉아 보여 그냥 들어갔는데 안에서 느끼는 기울기는 상당했다. 초보 가슴 쫄리게 했던 경반분교 주행 영상이다. 산넘고 물건너 드디어 경반분교 도착 사장님 또는 교장선생님께 간단한 경반분교 사용설명을 듣고 미리 예약한 3-2사이트로 이동 참고로 경반분교 예약을 위해선 "경반분교" 네이버 카페이 가입후 예약게시판에 게시글을 남기면 된다. 노래가사가 절로 나온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브롱코의 노랑이 초록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2023. 5. 16.
차박 성지 삼길포항을 가다 일시 : 2019년 5월 18일 예산에서 1박 후 예정데로 차박의 성지로 일컬어 지는 곳 중 한 곳인 삼길포항으로가 상황을 보고 노지캠핑을 하기로 했다. 와우. 정말 많다. 복잡하다. 차박의 성지가 아니라 중고 카라반 판매장이라고 해야겠다. 꽤 널칙한 추차장들이 서너개 되는데 모두 카라반이나 캠핑족들로 가득 차있다. 장박을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 지역경제를 위해 단속을 거의 안하고 있다는 것을 누가봐도 알 수있다. 이용객들이 적당히 매너만 지켜준다면 굳이 단속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어차피 캠핑족 아니면 텅빌 주차장이다. 프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개는 매달아 놓고 어딜 가신걸까 초입부터 무척 붐벼 이곳에서 노지캠핑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공간이야 어떻게든 마련하여 조그만 싸이트 하나쯤은 구축할 수.. 2019. 6. 4.
목포대교 앞 차박 캠핑 일시 : 2019년 5월 2일 5월 1일 노동절 휴무에 이어 휴가를 내고 간만에 멀리 떠나본다. 목적지는 여수.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으면 언제가는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되어버리 바로 그 여수다. 드디어 간다. 2일, 3일 휴가를 내어 1일부터 6일까지 꽤 긴 휴가를 만들었다. 루프탑텐트도 장만했기에 노지캠핑을 지향하며 캠핑장을 정하지 않고 출발했다. 첫날 목적지는 목포. 몇 년 전 제주도 들어갈때 들린적이 있는데 그때는 배를 타기 위해 들렸을 뿐 목포 여행은 아니였다. 이번에는 유달산도 들려보고 맛집도 몇 군데 가볼 생각이이다. 셤셤 다섯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 한 곳은 내려 오면서 차박지로 검색한 "목포문화예술회관" 주차장. 매점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넓다. 바로 앞에 바다도 있다. 평일이라 ..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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