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10 여름 차박 캠핑을 위한 브롱코 방충망(모기장) 설치 아직 유월인데 어제는 낮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한여름 날씨였다.몇일 후 제주도 차박 캠핑도 계획되어 있어 몇일 전 부턴 차박용 방충망을 알아 보고 있다.창문을 모두 내리고 트렁크도 열고 선풍기도 틀고 해야편안함 잠을 잘 수 있는 계절이 왔다. 브롱코는 프레임 레스 도어이다.시중에 프레임레스 도어 차량을 위한 창문 방충망 제품은 아직 없는 것 같다.프레임을 만들어 끼우고 일반 방충망을 씌우는 캠퍼가 있긴 하던데프레임을 따로 간수해야하는 번거러움나에겐 그럴 수 없었다. 여러 곳 여러날 검색도 하고 고민한 끝에드디어 결정하고 구입하여 오늘 주차장에서 설치해 봤다. 양쪽 창문에 설치된 모습이다. 프레임레스 도어라 방충망을 각 문에 씌울수 없는 형태여서차체에 벨크로를 붙이고 아파트 현관용 방충망을 반으로 잘.. 2024. 6. 7. 경반분교 캠핑장 솔캠 [1] 일시 : 2023년 5월 13일 장소: 경반분교 캠핑장 승용차는 갈 수 없는 캠핑장 전기도 샤워시실도 없는 캠핑장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었던 캠핑장 드디어 간다. 두어시간을 달려 이제 비포장 도로. 여기서부터 경반분교까지 2km가량 거친길이다. 골이 얉아 보여 그냥 들어갔는데 안에서 느끼는 기울기는 상당했다. 초보 가슴 쫄리게 했던 경반분교 주행 영상이다. 산넘고 물건너 드디어 경반분교 도착 사장님 또는 교장선생님께 간단한 경반분교 사용설명을 듣고 미리 예약한 3-2사이트로 이동 참고로 경반분교 예약을 위해선 "경반분교" 네이버 카페이 가입후 예약게시판에 게시글을 남기면 된다. 노래가사가 절로 나온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브롱코의 노랑이 초록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2023. 5. 16. 브롱코 차크닉 연휴지만 일정상 멀리가지 못하고 대부도로 당일치기 차크닉을 다녀왔다 예전엔 차박에 성지였던 곳인데 간만에 가봤더니 이제는 길이 막혀 사람이 많치않다 예상했던 모습과는 달랐지만 사람이 많치않아 잠깐이지만 힐링을 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사람이 사람이 없어 힐링할 수 있었다니^^ 2023. 4. 30. 브롱코 사전예약 2021년 6월 23일 브롱코 사전 예약. 포드코리아에서 사전예약 시작한지는 꽤 된거 같은데 이제야 알고 급사전예약했다. 어찌하다 블로그서본 딜러분에 하게됬는데 영업하시는 분이니 여기 명함을 공개해도 좋을 것 같다 신분증 앞면 사진찍어 보내주니 카톡으로 입금해달라는 톡이 왔다. 그사이 몇분이 더 했다고....언능 해달란다. 브롱코 인기가 좋네... 서전예약금 30만원 입금. 실제 계약하지 않으면 모두 돌려준다. 이제 아이오닉5 사전예약은 취소해야겠다. 실제 몇번 봤는데 정말 내 취향은 아니였다. 3천대에 나와도 살까말까??^^ 와이프가 더 맘에 들어하는 브롱코 이제 좀더 디테일하게 알아봐야겠다. 내년에나 국내출시라니 1년정도는 기다려야하겠다. 색상도 트림도 옵션도 생각하며 찬찬히 기다려보자. 보통 사장님.. 2021. 6. 25. 차박지 찾아 삼만리 캠핑장이 없다. 어디로 가야하나. 아이들은 캠핑 보이콧을 한지 오래고 그렇다고 아이들만 놓고 우리끼리 다녀오자니 불안하고 하는 수 없이 차크닉지를 찾아보는데 이마저도 만만치 않다 캠핑을 시작했던 2012년만 해도 화장실, 세면대에 전기까지 무료로 쓸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가는 곳 마다 다 야영금지, 취사금지다. 뿌린데로 거둔 결과일것이다. 본인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무료 캠핑을 즐겼기에 요즘 다 막힌 것이다. 그건 그렇고... 그래도 삼겹살도 굽고 공주님과 배구도하고 아드님과 축구도해야는데 캠핑장은 씨가 말랐고 회사는 바빠지고 아이들도 바빠져 주중 휴가는 낼수 없고 그래서 간단히 당일 즐길 수있는 곳을 요 몇주 찾아다니고 있다. 지지난 주 2021년 5월 15일에 간곳 와잎님고 대부도.. 2021. 5.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