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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사진9

포항 구룡포 과메기 해마다 이맘때면 벌크로 사다먹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 3,4년 전쯤 17,000원이였는데 올해는 25,000원이다. 4,5마리 손질해 접시에 담아 만원에 팔고있으니 벌크로 사면 20마리에 25천원이니 조금 이득이라 할 수있겠다. 올해도 변함없이 마주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띠어스~~ 2020. 12. 9.
트레이더스 한상 트레이더스에서 산 벌크 연어회,트레이더스에서 산 벌크 광어회,트레이더스에서 산 마늘,트레이더스에서 산 상추,트레이더스에서 산 연와사비,트레이더스에서 산 초장으로 한 상 차려 잘 먹었다. 2019. 3. 7.
쓰레기 설치미술 작품 흡사 설치미술 작품같아 보인다. 그러나 설치미술 작품이 아니다. 수원의 한 영화관의 풍경이다. 매회차가 끝날때마다 이정도의 쓰레기가 나올 것이니 이곳 한 곳에서만 하루 동안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가 참으로 어마어마 할 것이다."깨진 유리창 효과"일 수도 있지만 저러한 일들이 하루 이틀이 아닐텐데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극장에 더 큰책임을 물어야 한다. 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분리하여 버릴 수 있게 만들지 못할까. 분리 수거를 위해 사람하나만 배치하여도 이지경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극장이 이 쓰레기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궁금하다. 과연 재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분리수거가 이루어 지고있을까? 개인적으로 영화관 안에는 음료외에는 음식물 반입을 금지했으면 좋겠다. 이곳 저곳에 나는 소리며 냄새로 인해 영화보는 내내.. 2018. 8. 16.
긴여름의 끝. 서울의 하늘. 더워도 너무 덥다. 말복인 오늘 서울은 어제보다 2도나 낮지만 그래도 섭씨 35도. 서프리카라는 말이 그냥하는 말이 아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있는 것이 하늘이 그렇고 바람이 그렇고 떼지어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보아도 그렇다. 유난히 무덥고 길었던 여름. 이 또한 지나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태풍도 비켜가고 비 구경하기도 힘들지만 모처럼 멀리 인왕산과 북악산까지 보이는 깨긋한 서울 하늘이 있어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다. 남산 둘레길 자연 바람 소리 2018. 8. 16.
술독푸는데 최고!! 오미자식초 주스 몇 년째 매일 생수에 현미식초를 두 스푼정도 넣어 희석해 마시고 있다. 예전 식초가 좋다는 다큐 방송을 보고 나도 내 몸을 위해 뭔가 먹어줘야 할 것 같아 먹기 시작한 식초. 방송에 나온 이처럼 한 달에 몇 통씩 마시지는 못하지만 한달에 현미식초 대자 한통은 먹는것 같다. 이제는 맹물을 마시면 밍밍해서 꼭 식초를 챙기게 된다. 얼마전부터는 아내가 만든 오미자효소 원액을 같이 넣어 먹는데 여름에는 이만한 음료가 없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때깔이 곱고 단맛이 강해진 오미자효소원액이기에 식초를 한스푼 정도 첨가하면 더욱 달콤새콤해져 여름에 무척 잘어울리는 음료가 된다. 오미자, 식초 모두 건강에 좋은 것들이니 당연히 좋게지 하고 오늘도 한 잔 드리킨다. 이기회에 잠깐 검색해보자. 오미자의 효능 - 피로를 빨리..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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