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장의사진

술독푸는데 최고!! 오미자식초 주스

by 장미제이 2018. 7. 10.
반응형



몇 년째 매일 생수에 현미식초를 두 스푼정도 넣어 희석해 마시고 있다.   예전 식초가 좋다는 다큐 방송을 보고 나도 내 몸을 위해 뭔가 먹어줘야 할 것 같아 먹기 시작한 식초.  방송에 나온 이처럼 한 달에 몇 통씩 마시지는 못하지만 한달에 현미식초 대자 한통은 먹는것 같다.  이제는 맹물을 마시면 밍밍해서 꼭 식초를 챙기게 된다.  얼마전부터는 아내가 만든 오미자효소 원액을 같이 넣어 먹는데 여름에는 이만한 음료가 없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때깔이 곱고 단맛이 강해진 오미자효소원액이기에 식초를 한스푼 정도 첨가하면 더욱 달콤새콤해져 여름에 무척 잘어울리는 음료가 된다.


오미자, 식초 모두 건강에 좋은 것들이니 당연히 좋게지 하고 오늘도 한 잔 드리킨다.


이기회에 잠깐 검색해보자.  



오미자의 효능


-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시력과 심장기능을 강화시키며 혈액순환장애와 기억력감퇴, 사고력 둔화를 예방한다.

- 천식 치료에 효능이 탁월하고, 강장제로 이용되며, 눈을 밝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장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한다. 

- 기침 가래, 허약한 데, 당뇨, 소변 잦은 데, 술독 푸는 데 좋다

- 신맛은 간과 담(쓸개),  쓴맛은 심장과 소장, 단맛은 비장과 위장, 짠맛은 신장과 방광,매운맛은 폐와 대장 보한다고 한다.



(현미)식초의 효능

-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과.

- 활성산소 억제

- 풍푸한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체내에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 소화 및 식욕촉진

- 당분과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비만을 방지하고 피부건강과 미용에 좋다.

- 강한 살균력으로 체내 독성저게 및 숙취제거에 좋다.



모르고 먹었지만 오미자, 식초 모두 술독푸는데 좋다니 술을 끊을 수 없는 나에게는 다행이다.


'한장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레기 설치미술 작품  (0) 2018.08.16
긴여름의 끝. 서울의 하늘.  (0) 2018.08.16
무너진 태극기  (0) 2018.04.10
봄꽃 쓰리 콤보  (0) 2018.04.06
고생끝에 물피도주온다.  (0) 2018.04.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