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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 : 카메라가 툭 튀어나 옴
어느 폰이든 카툭튀가 어느 정도는 있다.
갤럭시노트20 하고도 울트라.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카툭튀다. 매장에서 울트라를 본후. 음...뭐랄까. 정말 망설여 졌다.
뭐 그래도 아이폰하고도 7(세븐)을 사용하다 큰 맘먹고 올 하반기 플래그십이라 일컬어지는 그 이름도 찬란한 갤럭시노트20 하고도 울트라를 사기로 하고 갔으니 과감히 질렀다.
당연히 메인 컬러인 미스틱브론즈로... 솔직히 이칼라 확 땡기지는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카메라 발이 좋다.
아래 사진처럼 사진은 뭔가 미스틱하면서 고급지면서 그렇다.
가장 걸렸다 카툭튀.
그런데 디폴트로 제공하는 투명케이스를 끼워보니 그닥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바닥에 두었을 때도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여간해선 까닥거리지도 않는다.
- 아이폰7들다 이거 들으려니 손목에 무리가 온다^^
알폰과 케이스 끼웠들때 카툭튀 사진 몇 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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