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 청각, 쪽파, 대파 등 재료사기
배추 3개씩 6망 18포기
우리 가족 일년치
카니발 2열을 가득 메움
절일 준비
걷에 아주 큰 겉잎만 제거하고 대부분의 잎을 살린다
밑동을 살짝 잘라넨다. 너무 바짝 자루면 잎이 떨어져 나가니 최대한 살~알짝 잘라넨다
이분이 일로 자른 후 머리 부분말 칼집을 내어준다.
두꺼운 잎부분이니 잘 절여질수 있도록 칼집을 내어주는 것이다.
다 절여지면 포기를 한번 꺼내먹을 정도의 크기로 나누어 줄 것이다.
큰 다라이에 가득 물을 채우고 적당히 소금을 풀어 소금물을 만든 후 배추를 푹 담갔다 빼어 욕조로 이동
한단을 쌓은 후 소금 투하. 전체적으로 걸고루 뿌리고 머리쪽에는 소금 한주먹 뜸뿍.
쌓여가는 배추. 무너지는 내허리
반으로 잘랐지만 소금물까지 머금은 배추 무게가 만만치 않다
욕조 가득채움. 반듯이 욕조 구멍은 막아 줄것
이제 적당히 시간이 흐르면 위에것은 밑으로 밑에것은 위로 위치를 바꿔줘야한다.
절임배추를 사서하면 이과정은 없어 편하깄지만
김장하는 법도 배울 겸해서 처음부터 해본다.
김장속 재료 준비
무, 대파, 쪽파, 갓, 마늘, 생강, 청강 등 재료를 잘씻어 준다
대파,쪽파,갓은 잘게 썰어 두고
무, 마늘, 생강, 청강은 믹서기를 이용해 갈아준다
쪽파, 대파, 갓 잘께 썬 것을 마지막으로 넣고 버무린다.
이것둘은 처움부터 넣고 버무리면 물러져서 안된다고 함.
또 버무리고...버무리기에 연속이다.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이모님댁에서 보내온 작년 김장김치를 이용한 돼지고기 김치찌게. 김치에 양념이 너무 많이 되있어 별도에 양념이 필요없단다. 양파와 돼지고기 앞다리살만 넣었을 뿐인데 모두 두그릇씩 뚝딱해치웠다
중노동 할때는 막걸리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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