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염스토브2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스노우피크 매장 더워도 너무 덥다. 근 2주동안 하루도 에어컨을 틀지 않는 날이 없다. 옆집 할머니댁도 드디어 에어컨을 들여놓으셨다. 노인 두분만 사시는데 에어컨을 들여 놨다는 건 진짜 덥다는거다. 낮동안 찜통더위에 집에 있기 뭐해 생일맞으신 아드님 MP3플레이어도 보고 더위도 피해볼 요량으로 가까운 아울렛에 갔다. "신세계사이먼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예전 아울렛 오픈때 임시 스노우피크 할인 매장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콜맨 매장과 같이 정식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날 칠 수 없듯이 당연히 들어가 둘러봤다. 그런데 아울렛 매장인데 특별히 싼것 같지는 않다. 다른 상품들도 마찬가지다. 와이프와 같이 갔기 때문에 사진만찍고 와야만했다. 칼 가위세트와 우리집 싱크대 어딘가에 짱박혀있는, 한동안 잊고지내 .. 2018. 7. 31. 콜맨 비박스토브 지금까지 버너는 구이바다와, 캠프1을 사용해왔다 코베아 캠프1코베아 구이바다 공교롭게도 2가지 모두 코베아 제품에 국민 버너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그중에서도 특히나 유명한 구이바다!! 난 이것을 처음 구입할때부터 조금 그랬다...어딘가 껄쩍지근했다. 트레이더스 갔다가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기에 망설임 없이 집어 왔더랬다. 아이들 떡복이며 스파케티도 우리에 삼겹살, 닭발볶음...캠핑에 마무리 라면까지 정말 다양하게 이용하며(물론 와이프가 주로 이용했지만^^) 우리 캠핑에 항상 따라다닌 녀석이였다. 하지만 이제 너를 내려놓으려한다...왜?? 어딘가 껄쩍지근 했던것을 떨쳐버리기 위해... 그리고 다시 고민에 들어간다...그래도 오캠인데 버너는 두개는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서다. 그전에 이런것을 보아버렸다. 스노.. 2014.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