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둘레길4 2024. 11. 05 남산 둘레길 단풍구경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단풍이 없고 간혹 은행나무만 물들어 있음 늦더라도 재데로된 단풍을 볼수있으면 좋으련만 벌써 일부은행나무는 잎사귀가 거의 떨어지고 이데로 마른 낙옆만 싸이는 것아닐까 하는 걱정이 든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060P9bTkYd4?si=lfH3I4-qSt9gapR1 2024. 11. 5. 걷는 인간 - 남산 둘레길 점심 시간을 이용해 거의 매일 걷고 있는 남산둘레길 오늘은 조금 느슨히 걸으며 풍광을 담아봤다 오늘의 코스다 수돗물이 흐르는 인공개천이지만 둘레길을 따라 실개천도 있다 인공이여도 개천이 있어 운치도 있고 졸졸 물소리 들으며 걷기 좋다 들레길을 자라고있는 꽃들도 찍어복고 푸르름이 좋다 가을 빠알간 단풍도 좋치만 지금 이맘때 실록도 단풍못ㅈ않게 좋다 건강해지는 느낌 누가 언제 만들어 노은건지 모르지만 아주 가물지 않으면 항상 졸졸 흐른다 비온 뒤라 수량이 제법 많다 까치도 산책을 나왔나…사람들이 친숙해졌는지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고 슬슬 걸어 피할뿐이다 밑에는 황토가 깔려 있다 황토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인데 코로나 이후 방역을 위해 거적을 덮어 황토길을 버로하고 있다 아스팔트를 계속 .. 2022. 6. 28. 비가 너무 마이 와 태어나 이렇게 긴비는 첨이다. 거의 한달 가까이 계속되고있다 지금까진 나에게 낭만이지만 곳곳에서 긴비로 인해 인명피해, 재산피해를 입고있다. 예보상으론 아직도 한참은 더 있어야 비가 멈출것이다. 평소와는 다른 길. 저 길 끝엔 즐겨 찾는 남산아래 커피점이 있다. 비야. 난 좋치만 이제 그만 오렴. 2020. 8. 11. 긴여름의 끝. 서울의 하늘. 더워도 너무 덥다. 말복인 오늘 서울은 어제보다 2도나 낮지만 그래도 섭씨 35도. 서프리카라는 말이 그냥하는 말이 아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있는 것이 하늘이 그렇고 바람이 그렇고 떼지어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보아도 그렇다. 유난히 무덥고 길었던 여름. 이 또한 지나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태풍도 비켜가고 비 구경하기도 힘들지만 모처럼 멀리 인왕산과 북악산까지 보이는 깨긋한 서울 하늘이 있어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다. 남산 둘레길 자연 바람 소리 2018.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