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석양1 차박지 찾아 삼만리 캠핑장이 없다. 어디로 가야하나. 아이들은 캠핑 보이콧을 한지 오래고 그렇다고 아이들만 놓고 우리끼리 다녀오자니 불안하고 하는 수 없이 차크닉지를 찾아보는데 이마저도 만만치 않다 캠핑을 시작했던 2012년만 해도 화장실, 세면대에 전기까지 무료로 쓸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가는 곳 마다 다 야영금지, 취사금지다. 뿌린데로 거둔 결과일것이다. 본인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무료 캠핑을 즐겼기에 요즘 다 막힌 것이다. 그건 그렇고... 그래도 삼겹살도 굽고 공주님과 배구도하고 아드님과 축구도해야는데 캠핑장은 씨가 말랐고 회사는 바빠지고 아이들도 바빠져 주중 휴가는 낼수 없고 그래서 간단히 당일 즐길 수있는 곳을 요 몇주 찾아다니고 있다. 지지난 주 2021년 5월 15일에 간곳 와잎님고 대부도.. 2021.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