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캠핑1 2021 하계 휴가 실시간 블로깅 2일차 밤새 무섭게 퍼붓던 비는 그치고 환상에 뷰를 보여줌 비야 이제 그만 만나도 싶다 하지만 잠시 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가온다는 예보가 딱!! 이번에 기상청이 구라청이 되길 세상 쓰모없는것이 없다더니 밤잠을 설치게하고 새벽 물벼락을 선사했던 그 비 덕분에 지난번 황사비를 디집어썼던 엑스커버가 아주 까끔해 졌다. 어제밤 캠핑장 물탱크에 물이 떨어져 다들 샤워도 제때 못하고 고생들 했는데 요녀석 덕분에 제때 샤워할 수 있었다. 바닷가 나들이나 개수대가 먼 캠핑장에서 아즈 유용하다. 니모 헬리오 프레셔 샤워기 수영을 맞추고 돌아왔는데 너무 덥다. 급 빈자리로 온가적이 의자만 들고 피신했다. 숲3번 자리에서 바라본 경천지 풍광이다. 역시 오늘도 멋진 풍광을 보여주신다. 밤에 비만 오지 않기를 빈다 디행이 아.. 2021.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