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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

2021 하계 휴가 실시간 블로깅 2일차

by 장미제이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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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무섭게 퍼붓던 비는 그치고 환상에 뷰를 보여줌

비야 이제 그만 만나도 싶다

하지만 잠시 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가온다는 예보가 딱!!

이번에 기상청이 구라청이 되길

경천지의 새벽
경천지의 아침

세상 쓰모없는것이 없다더니

밤잠을 설치게하고 새벽 물벼락을 선사했던 그 비 덕분에 지난번 황사비를 디집어썼던 엑스커버가 아주 까끔해 졌다.

비맞고 새피부 찾은 엑스커버 르프탑텐트

어제밤 캠핑장 물탱크에 물이 떨어져 다들 샤워도 제때 못하고 고생들 했는데 요녀석 덕분에 제때 샤워할 수 있었다.

바닷가 나들이나 개수대가 먼 캠핑장에서 아즈 유용하다.

니모 헬리오 프레셔 샤워기

수영을 맞추고 돌아왔는데 너무 덥다.

급 빈자리로 온가적이 의자만 들고 피신했다.

숲3번 자리에서 바라본 경천지 풍광이다.

숲사이트3번에서 바라본 경천지

역시 오늘도 멋진 풍광을 보여주신다.

밤에 비만 오지 않기를 빈다

저녁무렵 경천지
전녁무렵 경천지
구름이 예술인 저녁의 경천지

디행이 아직까지 비는 오지않고있다.

구라청 만세^^

계속보면 보이는 경천지 야경

마지막 밤을 김광석 노래와 함께

김광석 노래가 나오고있는 마샬 킬번 스피커와 콜맨 루미에르 인디고 가스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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