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peak1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스노우피크 매장 더워도 너무 덥다. 근 2주동안 하루도 에어컨을 틀지 않는 날이 없다. 옆집 할머니댁도 드디어 에어컨을 들여놓으셨다. 노인 두분만 사시는데 에어컨을 들여 놨다는 건 진짜 덥다는거다. 낮동안 찜통더위에 집에 있기 뭐해 생일맞으신 아드님 MP3플레이어도 보고 더위도 피해볼 요량으로 가까운 아울렛에 갔다. "신세계사이먼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예전 아울렛 오픈때 임시 스노우피크 할인 매장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콜맨 매장과 같이 정식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날 칠 수 없듯이 당연히 들어가 둘러봤다. 그런데 아울렛 매장인데 특별히 싼것 같지는 않다. 다른 상품들도 마찬가지다. 와이프와 같이 갔기 때문에 사진만찍고 와야만했다. 칼 가위세트와 우리집 싱크대 어딘가에 짱박혀있는, 한동안 잊고지내 .. 2018.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