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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스노우피크 마이크로 오벌

by 장미제이 201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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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를 중고시장에서 노리던 놈을 오늘 드디어 구매했다.


엔화 약세탓인지 모 까페에서 중고가에 새 제품을 판매하기에 구매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포장하나만으로도 신뢰가 생기는 포장. 









바로 요리도 해보고



시즈닝을 해야한다는 말도 있고 안해도 된다는 말도 있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코팅이 되어 있어 시즈닝 필요없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 뜨거운 물로 세척 후 바로 사용하였다.


김치고등어찜, 간단한 튀김(탕수육, 치즈스틱등)등을 하였고 사용 후에는 따듯한 물로 세척후 보관하였다.  하루 이틀 지났지만 녹 같은건 보이지 않는다.  결론은 당분간은 시즈닝은 안해도 되는 것으로


사용하다 보면 코팅이 벗겨진다고 한다.  어떤이는 처음부터 쇠솔로 코팅을 벗겨내고 시즈닝을 한다지만 우선 사용하다 코팅이 벗겨지면 시즈닝을 시작하는 것으로 마무리....



** 12.29 추가 -------------------------------------------------------------------------------------


요리 사진 몇장.


고등어 김치찜



석훈이가 가장 좋아하는...트레이더스 표 차돌박이된장국






등심구이



마늘밥



떡도 데워보고



홍합탕



위 음식들과 튀김을 2회정도 해 먹고 나니 오벌 안쪽에 조금씩 코팅이 벗겨지고 녹이 일었다.  너무 막써서 일까?  구입 후 한 3일 요리를 해먹었더니 코팅은 벗겨지고 녹이 슬어 처음으로 시즈닝을 했다.   이렇게 코팅이 빨리 벗겨질 줄이야....누구 처럼 쇠솔로 코팅을 모두 벗겨 내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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