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맛집3 오늘도 걷는다 - 남산둘레기, 서울N타워 오늘은 간만에 남산타워 - 서울N타워로 이름이 바뀐지 꽤 됬지만 나에겐 아직 남산타워가 입에 붙는 말이다 - 까지 오를 작정이다 보통 사무실을 나와 정산까지 오르는데 30분이 채걸리지 않치만 때는 바야흐로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못지 않은 날씨인것을 감안해 여유있게 천천히 올랐다 평이할 둘레길을 10분정도 걸어 이제 본격적 계단오르기 시작이다 여기서부터는 정상까지 계단코스다 오른쪽으로 새로난 길이 있지만 기존 나무로 만드 계단을 따라 오른다 오르고… 오르고… 오르다 보면 첫 번째 전망대 잠두봉 포토아일랜드가 있다 포토아일랜드라니^^ 다시 오르기 시작 성곽에서 바라본 서월N타워 땀좀 난다 심장은 152 남산 케이블카가 들어오고있다 코로나 여파로 승객이 많치않다 사랑에 증표 이제 남산에 사랑을 .. 2022. 7. 18. 걷는 인간 - 남산 둘레길 점심 시간을 이용해 거의 매일 걷고 있는 남산둘레길 오늘은 조금 느슨히 걸으며 풍광을 담아봤다 오늘의 코스다 수돗물이 흐르는 인공개천이지만 둘레길을 따라 실개천도 있다 인공이여도 개천이 있어 운치도 있고 졸졸 물소리 들으며 걷기 좋다 들레길을 자라고있는 꽃들도 찍어복고 푸르름이 좋다 가을 빠알간 단풍도 좋치만 지금 이맘때 실록도 단풍못ㅈ않게 좋다 건강해지는 느낌 누가 언제 만들어 노은건지 모르지만 아주 가물지 않으면 항상 졸졸 흐른다 비온 뒤라 수량이 제법 많다 까치도 산책을 나왔나…사람들이 친숙해졌는지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고 슬슬 걸어 피할뿐이다 밑에는 황토가 깔려 있다 황토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인데 코로나 이후 방역을 위해 거적을 덮어 황토길을 버로하고 있다 아스팔트를 계속 .. 2022. 6. 28. 비가 너무 마이 와 태어나 이렇게 긴비는 첨이다. 거의 한달 가까이 계속되고있다 지금까진 나에게 낭만이지만 곳곳에서 긴비로 인해 인명피해, 재산피해를 입고있다. 예보상으론 아직도 한참은 더 있어야 비가 멈출것이다. 평소와는 다른 길. 저 길 끝엔 즐겨 찾는 남산아래 커피점이 있다. 비야. 난 좋치만 이제 그만 오렴. 2020.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