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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남산타워 - 서울N타워로 이름이 바뀐지 꽤 됬지만 나에겐 아직 남산타워가 입에 붙는 말이다 - 까지 오를 작정이다
보통 사무실을 나와 정산까지 오르는데 30분이 채걸리지 않치만 때는 바야흐로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못지 않은 날씨인것을 감안해 여유있게 천천히 올랐다
평이할 둘레길을 10분정도 걸어 이제 본격적 계단오르기 시작이다
여기서부터는 정상까지 계단코스다
오른쪽으로 새로난 길이 있지만 기존 나무로 만드 계단을 따라 오른다
오르고…
오르고…
오르다 보면 첫 번째 전망대 잠두봉 포토아일랜드가 있다
포토아일랜드라니^^
다시 오르기 시작
성곽에서 바라본 서월N타워
땀좀 난다
심장은 152
남산 케이블카가 들어오고있다
코로나 여파로 승객이 많치않다
사랑에 증표
이제 남산에 사랑을 묶어놓을 공간이 많치않다
한산…
남는건 사진
모든 계단을 오르고 마주하는 첫 장면
수많은 사랑의 열쇠들
자 올라왔으니 이제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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