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1 타일식탁. 어떻게 만들었니? 만든지 좀 된 타일 식탁이다. 원래 집에서 좌탁으로 쓰던 물건인데 아일랜드 식탁을 들이면서 공간이 좁아 더이상 쓸 수 없어 한켠에 방치해 놓고 있었다. 마침 어머님댁 식탁이 흔들흔들 망가져 바꿔야 한다기에 긴다리 네개 사서 붙이고 하얀색으로 다시 도색도 해서 어머님댁에 놓아드렸다. 별것도 아닌데 집안이 다 환해졌다고 좋아하신다 이번 타일식탁이 두번째인데 왠만하면 사서 쓰는게 몸과 마음에 좋겠다. 이제 타일식탁을 만들일은 없을 것 같은지만 재료라도 어떻게 구매했는지 기록해놓아야 할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보려한다. 타일 그때 당시 구매한 곳은 도저히 기억해 낼 수 없고 지금 찾아보니 손잡이닷컴등이 비슷한 타일이 있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북유럽타일"로 검색하면 여러가지 패턴의 타일들이 있다 가격도 장당 1.. 2018.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