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좋은캠핑장2 2021 하계 휴가 실시간 블로깅 3일차 오늘도 한폭에 동양화 같은 풍광을 선사해준다. 폭우에 취약한 어닝을 접고 백컨트리 쉘터만으로 간밤을 보냈다. 280×280 사이즈로 앞뒤면이 풀 메쉬이고 사면을 모두 들어 폴을 세우면 제법 넓을 그늘을 만들수있어 타프 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단 일반 오캠장비이 비해 높으가 낮아 허리는 좀 숙이고 다녀야한다 날이 조으니 의자도 말려준다 베른 쁘띠체어와 릴렉스체어를 각각 2개씩 구매해 아이 둘과 우리부부가 사용했다. 저녁석들이 온지도 언 6~7년은 됬으니 제법 오래됬다. 세월에 비례하여 이젠 스킨도 찍어지고 낡았다 릴렉스 한녀석은 사망했다 요즘 유행하는 경량체어를 두개 들였지만 우리 스타일에는 한번에 펴고 접을수 있는 요녁석들이 좋다. 경량체어는 펴고 접을때 영 불편하다. 특히 잡을때 이박을 했더니 그사.. 2021. 8. 4. 2021 하계 휴가 실시간 블로깅 2일차 밤새 무섭게 퍼붓던 비는 그치고 환상에 뷰를 보여줌 비야 이제 그만 만나도 싶다 하지만 잠시 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가온다는 예보가 딱!! 이번에 기상청이 구라청이 되길 세상 쓰모없는것이 없다더니 밤잠을 설치게하고 새벽 물벼락을 선사했던 그 비 덕분에 지난번 황사비를 디집어썼던 엑스커버가 아주 까끔해 졌다. 어제밤 캠핑장 물탱크에 물이 떨어져 다들 샤워도 제때 못하고 고생들 했는데 요녀석 덕분에 제때 샤워할 수 있었다. 바닷가 나들이나 개수대가 먼 캠핑장에서 아즈 유용하다. 니모 헬리오 프레셔 샤워기 수영을 맞추고 돌아왔는데 너무 덥다. 급 빈자리로 온가적이 의자만 들고 피신했다. 숲3번 자리에서 바라본 경천지 풍광이다. 역시 오늘도 멋진 풍광을 보여주신다. 밤에 비만 오지 않기를 빈다 디행이 아.. 2021.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