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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4

지켜보고있다. 왕눈이 스티커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요즘 도로주행 중 자주 눈에 띤다. 주로 대형트럭들에 많이 부착되어있다. 은근 귀엽다. 안전 운전에도 도움이 될듯하다. 사이즈도 다양하고 색깔도 모양도 다양하다. 인기가 있는지 아류 스티커들도 등장한거 같다 그래서 나도 하나사서 붙였다. 역시 귀엽다. 22센티로 사려다 조금 클거 같아 17센티로 두개샀는데 붙여 놓고 보니 카니발에는 적당한거 같다. 캠핑갈때 끌고 다니는 조그만 카고트레일러에 붙여줬다. 다시봐도 귀엾다.^^ 밤에 후레시켜고 한컷 2020. 12. 12.
루프탑 텐트 엑스커버 장착기 캠핑을 시작한지도 횟수로 8년이 되어간다.2012년 군대시절 장만했던 프로스펙스 텐트로 시작, 수납 압박에 못이겨 카고트레일러를 장만하고 급기야 루프탑텐트 구입에 까지 이르렀다.이제 카라반과 전원주택만 남았다. 몇 년 전부터 메졸리나, 오버존, 제임스바로드, 아이캠퍼 등 많은 루프탑을 눈여겨 보고있던 중 아이캠퍼에서 세계최초 커버레스 루프탑이라고 출시한 엑스커버를 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했다.접었을때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도 55kg정도로 하드탑보다 20kg 이상 가볍다.기존 소프트커버 루프탑들이 커버를 씌우고 설치시 축 늘어져 있는 커버를 보면 여간 보기싫은게 아니였는데 엑스커버는 커버가 없고 상하판은 허니콤패널에 둘레만 소프트재질이여서 커버때문에 신경쓸일이 없다. 사전예약자들 설치가.. 2019. 3. 26.
고생끝에 물피도주온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2018년 1월 조금 싸게 이용할 수있는 티켓이 생겨 아픈 몸을 이끌고 찾은 하이원 스키장. 초심자 코스 20키로 같은 2키로를 구르다 시피 내려왔다. 안전 요원들이 몇 번 다가 오기를 시도하다 내 자존심 다칠까봐 배려하듯 돌아서고 아들 놈은 몇 번 타봤다고...먼저 내려가 중간 중간 안쓰러움을 보내왔다. 여차저차 어디 부러지진 않고 내려와 가족들과 간신히 밥한끼 챙겨먹고 더이상은 무리라고 만장일치로 합의하여 귀가를 결정했다. 그러나 하이원은 우리의 귀가를 허락하지 않았다. 주차장에 와보니 우리에 카니발은 더 이상 카니발이아니였다. "우리 차 맞아?" 얼마나 오지게 박아놨는지 왼쪽 눈알이 튀어나와있다. 물!피!도!주! 이말을 이날 처음 알았다. 사람받고 도망가면 뺑소니...사람없는 .. 2018. 4. 5.
트레일러 자동차 검사 태어난지 벌써 4년....카이로스 카고 캠핑트레일러. 4년되니 자동차 정기점검 받아야 한다고 통지서가 날라왔다. 집에서 가장가까운 검사소로 당당히도 끌고감. (군포 우성현대서비스) 허나 바로 퇴짜. 도면에 있는 거 빼고는 모두 때고 다시 오란다...검사비 19000원 환불 받고. 다시 집으로.... 하라는 데로 했다. 다 뗏다. 케리어, 젤리캔, 탄약통 심지어...가로바까지... 트레일러 판매한곳에 문의했더니...가로바는 원래 떼야한단다...젤리캔까지 떼게 한다니...조금 당황하신듯...다음엔 지방가서 받으라는 조언을.... 군포 우성현대 자동차 검사소...완전 FM이다. 2년뒤에는 다른 검사소를 알아봐야할 듯.... 원하는 데로 다 떼고...검사장으로 다시...트레일러가 아주 깔끔해졌다. 다 때고 왔는..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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