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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54

스노우피크 마이크로 오벌 1년여를 중고시장에서 노리던 놈을 오늘 드디어 구매했다. 엔화 약세탓인지 모 까페에서 중고가에 새 제품을 판매하기에 구매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포장하나만으로도 신뢰가 생기는 포장. 바로 요리도 해보고 시즈닝을 해야한다는 말도 있고 안해도 된다는 말도 있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코팅이 되어 있어 시즈닝 필요없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 뜨거운 물로 세척 후 바로 사용하였다. 김치고등어찜, 간단한 튀김(탕수육, 치즈스틱등)등을 하였고 사용 후에는 따듯한 물로 세척후 보관하였다. 하루 이틀 지났지만 녹 같은건 보이지 않는다. 결론은 당분간은 시즈닝은 안해도 되는 것으로 사용하다 보면 코팅이 벗겨진다고 한다. 어떤이는 처음부터 쇠솔로 코팅을 벗겨내고 시즈닝을 한다지만 우선 사용하다 코팅이 벗겨지면.. 2014. 12. 24.
이건 사야한다. 카이로스 트레일러 사야할까? 카이로스 트레일러 바야흐로 캠핑이 대세인것은 누구고 부인하지 못할 것 같다. 횟수로 2년...미니멀을 지양하는 오토캠핑. 나 혼자라면 모를까 아직 토끼같은 자식과 평생 흙바닥에서 자본 일이 없는 여우 같은 마누라가 있어 마냥 미니멀을 지향할 순 없다. 그래서 제법 짐이된다. (아직도 살게 많은데....^^) 트레일러... 캠핑에 빠지면 넘쳐나는 짐으로 차를바꾸고 머리를 올리고 트레일러에...궁극엔 캐러반으로 간다 한다 우리 차는 짐실는데는 갑이라 할 수 있는 카니발...차는 캠핑때문에 바꾼건 아니지만...한동안 머리를 올리려 툴레, 하프로, 3D 폴더블백등을 기웃거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머리올리는 것은 패스~~ 극복하였다... 바로 찾아온 지름신 트레일러... 이건 사야한다. 24평인 우리집.. 2014. 12. 3.
콜맨 비박스토브 지금까지 버너는 구이바다와, 캠프1을 사용해왔다 코베아 캠프1코베아 구이바다 공교롭게도 2가지 모두 코베아 제품에 국민 버너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그중에서도 특히나 유명한 구이바다!! 난 이것을 처음 구입할때부터 조금 그랬다...어딘가 껄쩍지근했다. 트레이더스 갔다가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기에 망설임 없이 집어 왔더랬다. 아이들 떡복이며 스파케티도 우리에 삼겹살, 닭발볶음...캠핑에 마무리 라면까지 정말 다양하게 이용하며(물론 와이프가 주로 이용했지만^^) 우리 캠핑에 항상 따라다닌 녀석이였다. 하지만 이제 너를 내려놓으려한다...왜?? 어딘가 껄쩍지근 했던것을 떨쳐버리기 위해... 그리고 다시 고민에 들어간다...그래도 오캠인데 버너는 두개는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서다. 그전에 이런것을 보아버렸다. 스노.. 2014. 12. 2.
파쉬 보온 물 주머니 동계 캠핑용으로 핫팩, 유단포 구매를 고려하던 중 알게되어 구매한 독일 파쉬 보온 물 주머니 2리터 알고보니 이미 일반 가정에서 회사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캠핑장비 살때 제일 먼저 들려 참고하는 스노우피크 사이트. 아주 잠깐 망설인 스테인레스 유단포.... 공식가격 158,000원!! 950미리로 용량도 조금 작은 듯.... 맘 접고 파쉬로~ 이쁘긴하다^^ 와이프가 요즘 재봉틀에 빠져있어 직접 만들어 달라 할 생각으로 케이스는 사지않았다. 어차피 케이스가 있으니 색깔도 상관없을 것 같아 빨간색으로 두개 구입하였다. 나중에 케이스 만들고보니 하얀색으로 살걸 하는 생각이 잠깐... 기본 케이스보다 훨씬 낫다. 내공이 생겨 이정도는 뚝딱 만든다^^ 물 주입구는 딱딱한 프라스틱이다. 스크류 부분은.. 201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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